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후속작은 언제 나오나요?

God of War Ragnarok 후속작은 아직 미정입니다. 개발 총괄 코리 바로그가 과거 이집트 신화를 기반으로 리부트를 고려했었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죠. 하지만 최종적으로 북유럽 신화가 채택되었고, Ragnarok는 현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PS5 출시는 2025년 가을, PC 출시는 2024년 9월이었죠. 흥미로운 점은, Ragnarok의 엔딩이 완벽한 마무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크레딧 이후 시퀀스와 여러 떡밥들이 후속작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로선 공식적인 발표는 없고, 소니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차기 프로젝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개발 기간을 고려하면 몇 년은 더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루머나 추측성 정보에 너무 의존하지 마세요.

갓 오브 워 9는 언제 출시되나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알잖아요? 2025년 11월 9일 PS4, PS5로 출시,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2024년 9월 19일에 나왔죠. 1500만장 이상 팔린 엄청난 대작이었고, 스토리도 갓이었어요. 크레이토스의 북유럽 신화 모험의 완벽한 마무리였죠. 참고로, 플레이타임은 25시간 정도부터 50시간 이상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난이도랑 탐험 깊이에 따라 엄청 차이 나요. 뉴 게임 플러스도 있으니 두 번 세 번 즐길 수 있다는 거! 트로피 헌터들한테는 꽤 챌린지인 트로피들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게임 그래픽은 진짜 미쳤어요. PS5에서 레이트레이싱 켜고 하면… 말할 필요도 없죠. PC판은 설정 만져서 최적화하면 더욱더 쩔어요.

라그나로크 이후에도 고오브가 또 나올까요?

God of War Ragnarök 이후 속편?

God of War Ragnarök의 정식 속편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Santa Monica Studio는 후속작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 Ragnarök의 스토리 완결: Ragnarök는 크라토스와 아트레우스의 북유럽 신화를 다룬 이야기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는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상업적 성공과 후속작 가능성: Santa Monica Studio는 Ragnarök의 엄청난 성공을 고려했을 때, 속편 제작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단순히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전망:

  • 새로운 신화 세계 탐험: 북유럽 신화를 벗어나, 크라토스와 아트레우스의 모험이 그리스 신화나 다른 신화 세계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게임 플레이, 적, 환경 등을 제공하여 시리즈의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등장인물 심화: Ragnarök 이후 크라토스와 아트레우스의 관계 변화와 성장, 새로운 등장인물의 추가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야기의 깊이와 복잡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 개발 기간 고려: AAA급 게임 개발에는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곧바로 속편 발표가 없다고 해서 후속작 제작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Santa Monica Studio는 향후 몇 년 안에 새로운 소식을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로서는 확정된 정보가 없지만, 상업적 성공과 개발사의 암시 등을 고려했을 때 God of War Ragnarök의 속편 제작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갓 오브 워 7편은 언제 출시되나요?

God of War Ragnarok, 즉 7번째 작품의 출시일은 2022년 11월 9일입니다. 2025년 6월 7일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통해 확정되었죠. 이번 작품은 전작의 성공을 이어받아 더욱 강화된 전투 시스템과 방대한 스토리, 그리고 아름다운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특히, 플레이어들은 크레이토스와 아틀레우스의 관계 변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신화적 존재들과의 만남과 전투 또한 기대할 만합니다. 게임 플레이 영상을 통해 미리 확인해보면 전투의 속도감과 다채로운 콤보, 그리고 적들의 다양한 패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작을 플레이한 유저라면 스토리의 연속성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뿐 아니라, 신규 유저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시스템 또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출시 전 공개된 정보들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더욱 풍성한 게임 플레이를 즐겨보세요.

핵심 정보: 출시일은 2025년 11월 9일이며,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2025년 6월 7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전투 시스템 개선, 몰입도 높은 스토리, 개선된 튜토리얼 시스템 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왜 로키는 아틀레이인가요?

크라토스가 거인의 세계를 떠나기 전 아들의 두 이름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은 흥미로운 게임 디자인적 선택입니다. 아트레이는 크라토스가 스파르타 시절 가장 친했던 용감하고 강인했던 친구의 이름을 따 지은 것이며, 이는 크라토스의 과거와 그의 아들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는 중요한 설정입니다. 이는 플레이어에게 크라토스의 성격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이해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게임 내내 아트레이라는 이름은 크라토스의 강인함과 전통적인 가치관을 상징하는 반면,

로키라는 이름은 어머니가 지어준 이름으로, 게임 후반부의 반전과 스토리 전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는 단순한 이름이 아닌, 아트레이의 운명과 숨겨진 능력, 그리고 그의 정체성을 암시하는 복선으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이중적인 이름 설정은 플레이어에게 예측 불가능성과 긴장감을 제공하며,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이는 전략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캐릭터의 이름이 가지는 의미와 그 의미가 게임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볼 때, 이는 훌륭한 내러티브 디자인 사례라 볼 수 있으며, 후속작 개발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특히 아트레이/로키라는 이중성은 플레이어의 감정 이입과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라그나로크 이후 크라토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라그나로크 이후 크라토스는 아틀레우스를 떠나보내고 홀로 남았습니다. 프레이야는 크라토스를 용서하고, 티르를 대신하여 새로운 신화 세계의 중요한 자리를 제안합니다. 하지만 크라토스는 과거의 업보를 언급하며 거절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크라토스의 고독은 과거 스파르타 시절의 트라우마와 연결되어 그의 성격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또한, 아틀레우스의 독립은 크라토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자아성찰의 계기가 되었다는 해석도 존재합니다. 게임 내에서 암시되는 여러 요소들을 통해 크라토스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추측해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크라토스가 완전히 은퇴하지는 않고, 다른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이후에도 계속될까요?

God of War Ragnarök은 스칸디나비아 신화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이는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가 밝힌 내용입니다.

거대한 스케일과 방대한 콘텐츠가 Ragnarök의 개발에 투입되었기에, 스칸디나비아 신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는 Ragnarök으로 완결됩니다. 다음 God of War 시리즈의 배경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Ragnarök의 종결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을 의미합니다.

Ragnarök에서 크레토스와 아틀레우스의 이야기는 일단락 되지만, 그들의 여정은 시리즈 전반에 걸쳐 새로운 신화와 모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방대한 세계: Ragnarök의 게임 세계는 전작보다 훨씬 넓고 다양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방대한 세계 구축이 스칸디나비아 신화를 다루는 이야기의 마무리를 위한 선택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스토리 완결성: Ragnarök은 크레토스와 아틀레우스의 스칸디나비아 신화 관련 이야기에 대한 만족스러운 결말을 제시합니다. 새로운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음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모험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미래 전망: 스튜디오는 Ragnarök 이후 새로운 신화를 배경으로 한 God of War 시리즈를 개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신화가 선택될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새로운 설정과 캐릭터는 시리즈에 신선함을 더할 것입니다.

누가 크라토스를 죽일까요?

크라토스는 도시에 도착해 도시의 예언자를 구합니다. 예언자는 아레스를 물리치려면 판도라의 상자를 찾아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판도라의 상자 획득은 게임의 주요 목표이며, 이 과정에서 여러 난관과 강력한 적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꼼꼼한 탐험과 전투 기술 향상이 필수적입니다.

크라토스는 상자를 손에 넣지만, 아레스의 압도적인 힘 앞에 패배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 부분은 게임의 클라이맥스이자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아레스와의 최종 전투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최고의 무기와 방어구를 갖추고, 아레스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결국, 크라토스는 아레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지하세계, 하데스의 영역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이며, 후속작에서 크라토스는 복수를 다짐하며 더욱 강력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장면은 극적인 반전을 이루며, 이후 스토리 전개의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크라토스는 어떻게 죽었습니까?

크라토스는 스틱스 강에 떨어져 영혼들이 그의 힘을 빼앗습니다. 핵심은 여기서 크라토스가 완전히 죽은 게 아니라, 힘을 잃고 무력화된 상태라는 거죠. 이후 아테나의 유령을 만나게 되는데, 이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아테나는 크라토스에게 새로운 무기, 추방자의 검을 줍니다. 단순히 무기 제공이 아니라, 아테나가 이제 직접 제우스를 죽이고 싶어한다는 걸 의미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 시점부터 아테나와 크라토스의 동맹이 시작되는 거죠. 스틱스 강에서의 사건은 크라토스의 죽음이 아니라, 그의 몰락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즉, 죽음이 아니라, 변화의 순간이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아테나가 크라토스에게 검을 주는 행위는 단순한 무기 지원을 넘어, 앞으로의 복수극에 있어서 아테나의 적극적인 개입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크라토스는 몇 명의 신을 죽였습니까?

크라토스가 몇 명의 신을 죽였냐고요? 후후, 그건 쉬운 질문이 아니죠. 간단히 말해서, 올림포스 12신 거의 다 죽였습니다. 포세이돈? 넵, 해저에서 끔찍하게 처리했죠. 아레스는 물론이고, 아이다? 저승의 왕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게다가, 빠른 발의 메신저 헤르메스,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 태양의 신 헬리오스까지… 하나하나 다 제 손으로 보냈습니다. 심지어 헤라클레스도 잊지 마세요. 그 엄청난 힘의 영웅도 크라토스 앞에선 무릎 꿇었죠. 여기에 여왕 헤라까지… 후… 그리고 잊으면 안 되는 게 하나 더 있죠. 바로 티탄족의 왕, 크로노스까지 말이죠. 그의 힘은 엄청났지만… 결국 크라토스의 분노에 굴복했습니다. 게임 내내 크라토스의 성장과 신들의 엄청난 힘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았죠. 각 신마다 전투 방식도 달랐고, 각자의 능력을 활용해야만 승리할 수 있었어요. 특히 크로노스와의 최종 전투는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신들의 피로 물든 전장… 정말 압도적인 스케일이었죠.

크라토스가 아들을 아트레우스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크라토스가 아들을 아트레우스라고 부른 이유요? 페이가 원래 아들을 로키라고 부르고 싶어했지만, 크라토스가 스파르타 동료이자 존경받는 인물의 이름인 아트레우스라는 이름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아트레우스라는 이름은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크라토스의 과거와 그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이죠. 스파르타 전사로서의 그의 충성심과 우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아들에게 그러한 가치를 물려주고 싶어하는 그의 마음을 드러냅니다. 게임 내에서 아트레우스의 성장과정을 보면 이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 잘 알 수 있을 거예요. 로키라는 이름이 가진 의미와는 대조적으로, 아트레우스라는 이름은 크라토스가 아들에게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을 반영하는 거죠.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면서 이 부분에 집중해서 보면 훨씬 흥미로울 거예요.

라그나로크 이후 크라토스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라그나로크 이후 크라토스는 아틀레우스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고독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그의 성격적 특징과 과거 행적을 고려했을 때 예상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솔로 플레이어로서의 전환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는 향후 그의 게임 플레이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팀워크 중심의 전투 스타일에서 벗어나, 개인의 능력과 전략에 더욱 집중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레이야의 제안은 크라토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합니다.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로서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튜르의 역할을 계승함으로써 크라토스는 기존의 전투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권능과 능력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새로운 스킬셋과 아이템, 그리고 전투 시스템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프레이야와의 관계 개선은 새로운 스토리 라인과 플레이어 간의 상호작용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라그나로크 이후 크라토스는 메타 변화를 맞이하여 솔로 플레이에 집중하고, 프레이야의 제안을 통해 새로운 빌드와 전략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향후 게임의 밸런스와 스토리 진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가 될 것입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그의 새로운 모습과 전투 스타일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며, e스포츠 경쟁력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이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God of War Ragnarök 이후: 스토리 & 향후 계획

God of War Ragnarök은 2025년 11월 PS4 및 PS5로 출시되어 북유럽 신화를 다룬 이야기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닙니다.

  • 확장팩: 발할라 (Valhalla): 2025년 12월 출시된 발할라 확장팩은 Ragnarök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에필로그 역할을 합니다. 크레딧 이후 시퀀스를 놓치지 마세요! 중요한 단서가 숨겨져 있습니다.
  • PC 버전 출시: Ragnarök과 발할라 확장팩 모두 2024년 9월 PC (Windows) 버전으로 출시되어 더욱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PC 버전은 고해상도 그래픽과 다양한 설정 옵션을 제공합니다. 자신의 PC 사양에 맞는 최적의 설정을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최고의 그래픽 옵션은 고사양 PC를 필요로 합니다.

향후 God of War 시리즈:

  • Ragnarök의 엔딩은 새로운 신화 시대의 시작을 암시합니다. 어떤 신화 세계가 배경이 될지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추측이 존재합니다. (예: 이집트 신화, 그리스 신화의 다른 부분 등)
  • 새로운 God of War 게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Santa Monica Studio는 Ragnarök의 성공 이후 후속작 개발에 착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추가 정보:

  • 발할라 확장팩은 메인 스토리와는 별개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Ragnarök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더욱 풍부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 PC 버전을 플레이할 경우, 게임 내 설정을 통해 그래픽 품질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 내 튜토리얼과 온라인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갓 오브 워 6에서 크라토스의 나이는 몇 살입니까?

갓 오브 워 6에서 크라토스의 나이는? GOW3 종료 시점 기준, 추정 연령 계산 (자세한 계산은 생략) 결과 1047~1051세 사이입니다. 하지만 크라토스는 신이기 때문에 노화는 거의 무의미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으로 치면, 1000년 넘게 게임을 플레이한 ‘불멸의 존재’라고 할 수 있죠. 게임 내 스킬셋과 성장세를 보면, ‘영원한 탑티어’라고 부를 만합니다. 일반적인 생물학적 나이 개념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처럼, 죽지 않고 영원히 성장하고 발전하는 존재에 가깝습니다. 그의 압도적인 전투력은 나이와는 무관하게, 끊임없는 전투와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죠. 마치 e스포츠 선수가 수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아트레이는 로키일까요?

아트레우스가 로키라는 추측에 대해, 단순히 이름 유사성만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합니다. 게임 내에서 아트레우스의 행동과 특징은 전통적인 로키의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노르드 신화에 등장하는 웃가르다-로키(Útgarða-Loki)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웃가르다-로키는 이름 그대로 “외부 궁정의 로키”를 뜻하며, 요툰하임에 거주하는 거인입니다.

이 점을 착안하면, 아트레우스는 아직 등장하지 않은, 우리가 아는 토르의 형제 로키가 아닌, 웃가르다-로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웃가르다-로키는 변장과 속임수의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아트레우스의 신비로운 면모와 일치합니다. 게임의 세계관 설정상, 여러 로키가 존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다음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아트레우스의 기원과 정체성에 대한 불확실성: 게임 내에서 그의 진정한 힘과 기원은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 변장과 속임수의 능력: 아트레우스는 게임 내에서 여러 번 변장과 속임수를 사용합니다. 이는 웃가르다-로키의 특징과 일맥상통합니다.
  • 요툰하임과의 연관성: 아트레우스는 요툰하임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웃가르다-로키의 거주지와 일치합니다.

결론적으로, 아트레우스가 로키라는 단정은 시기상조이며, 웃가르다-로키라는 해석 또한 게임의 스토리 전개에 따라 재검토될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시리즈에서 등장할 다른 로키 캐릭터와의 관계, 그리고 아트레우스의 정체성 규명은 게임의 핵심 스토리라인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크라토스는 이제 희망의 신인가요?

크라토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서 말이죠? 발할라에서 온갖 시련을 다 겪어요. 진짜 빡센 전투, 심지어 과거의 자신과 화해하는 과정까지 거치는데, 이게 핵심입니다. 단순히 과거의 악행을 뉘우치는 게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으로 새로운 길을 가는 거죠. 결국 스칸디나비아 전쟁의 신 자리를 차지하지만, 그 자리에서 단순한 파괴자가 아니라 희망의 상징으로 군림하는 거에요. 게임 내내 보여주는 그의 고뇌와 성장은 정말 압권이었고요. 플레이어들이 크라토스에게 느끼는 감정의 변화가 게임의 묘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트로피 작업 하다보면 그 감정이 더욱 깊어질 거예요. 특히 아틀라스의 짐 이 트로피는 꼭 따세요. 후반부 스토리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게임 디자인적으로도 굉장히 훌륭했어요. 전투 시스템의 개선은 물론이고, 스토리텔링도 정말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전작보다 훨씬 풍성해진 세계관과 캐릭터들의 심리묘사는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희망 이라는 키워드가 크라토스의 캐릭터 변화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끝에서 크라토스는 무엇을 보았습니까?

라그나로크 엔딩? 아트레우스와의 이별이 가장 큰 장면이죠. 감동적이었어요. 거기다 아그보드가 보여준 거인들의 성소… 거기서 크라토스가 라그나로크의 영웅으로 예언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잖아요. 개인적으로 엄청난 반전이라고 생각했어요.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 공식 발표도 있었죠. 이번 라그나로크가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완결판이라고요. 세계관 확장이나 후속작 이야기는 없다는 거죠. 즉, 이게 끝입니다. 삼부작 같은 건 없다는 거죠. 이게 진짜 끝이라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좀 아쉽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마무리 된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크라토스의 여정이 여기서 끝난다는 사실이… 뭔가 묘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갓 오브 워 4와 라그나로크 사이에 몇 년이 지났습니까?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전작 이후 3년 후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갓 오브 워 3와 4 사이의 시간 간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갓 오브 워 3의 엔딩은 기원전 464년 스파르타 대지진을 배경으로 합니다. 레딧 유저의 계산에 따르면 갓 오브 워 3의 종료 시점과 갓 오브 워 4의 종료 시점 사이에는 약 999년의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 갓 오브 워 3: 기원전 464년 스파르타 멸망.
  • 갓 오브 워 4: 999년 후의 시간대 (약 1000년 후).
  •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갓 오브 워 4 종료 후 3년 후.

즉, 갓 오브 워 3부터 라그나로크까지는 약 1002년의 시간적 간극이 존재합니다. 이 기간 동안 크레이토스는 많은 변화를 겪고, 아들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시간적 배경은 게임의 스토리텔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간의 흐름과 세대의 변화를 통해 크레이토스의 성격 변화와 가족 관계의 발전을 더욱 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기사 평가
올드 스쿨 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