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iro: Shadows Die Twice는 기존 Soulsborne 시리즈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바로 스태미너 시스템의 부재입니다. Soulsborne 시리즈에서 플레이어의 공격은 스태미너를 소모하지만, Sekiro에서는 스태미너 게이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세 게이지(Posture Gauge)가 도입되어 전투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적의 자세 게이지는 플레이어의 공격, 특히 회피(파리)와 일격(튕겨내기)을 통해 축적됩니다. 단순히 적의 공격을 맞는 것만으로도 자세 게이지가 상승하며, 이는 적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적절한 방어 및 반격을 통해 효율적으로 게이지를 채우는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자세 게이지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적은 자세붕괴(Posture Break) 상태가 되어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며, 이때 치명타를 가하여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는 Soulsborne 시리즈의 체력 게이지에 의존하는 전투 방식과는 상당히 다른, 타이밍과 리듬을 중시하는 공격적인 전투 시스템임을 의미합니다.
즉, Sekiro는 단순히 적의 체력을 깎는 것이 아닌, 적의 자세를 붕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존 Soulsborne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플레이어에게 공격적인 플레이와 정교한 움직임을 요구하며, 그에 따른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어려움과 함께 압도적인 성취감을 선사합니다.
다크 소울과 세키로 중 어느 쪽이 더 어려운가요?
다크소울과 세키로, 어느 쪽이 더 어렵냐고요? 단순히 어렵다, 쉽다로 비교할 수준이 아닙니다. 세키로는 다크소울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다크소울이 숙련된 아마추어 레벨이라면, 세키로는 프로 선수 레벨이죠. 다크소울은 전략과 빌드 다양성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여지가 있습니다. 몇 번 죽고, 전략을 바꾸고, 템을 갈아 끼우면서 천천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쉬는 날도 있죠. 하지만 세키로는 다릅니다. 세키로는 완벽한 타이밍과 순간적인 판단, 그리고 끊임없는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마치 매일 고강도 훈련을 하는 프로 선수처럼 말이죠. 쉴 새 없이 압박하는 적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엄격한 시스템. 다크소울에서 통용되는 ‘인내’만으로는 절대 정복할 수 없습니다. 세키로의 어려움은 단순히 난이도가 높은 것이 아니라, 완벽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 디자인 자체에 있습니다. 다크소울의 패턴 파악과 빌드 운영을 넘어, 세키로는 플레이어의 반응 속도와 순발력을 시험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크소울에서 익힌 끈기와 인내심은 도움이 되겠지만, 세키로만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숙달이 필수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세키로는 다크소울과는 차원이 다른 어려움을 선사합니다.
세키로의 가짜 이빨은 왜 필요한가요?
세키로의 가짜 이빨 아이템은 자살 메커니즘으로 기능합니다. 즉사 효과를 통해 플레이어는 즉시 사망하지만, 부활 횟수를 소모하지 않고 재부활 상태가 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사망과 달리, 적에게 치명타를 입혀 부활시키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전략은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 고난이도 보스전: 위험한 공격 패턴을 가진 보스와의 전투 중, 체력이 위험 수준으로 떨어졌거나, 불리한 상황에 놓였을 때 즉시 부활하여 전투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 시간 절약: 보스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과정을 생략하여, 전투 시간을 단축시키고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는 속도가 중요한 스피드런 전략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 전략적 부활: 특정 위치에서 부활하여 유리한 위치 선점이나 아이템 회수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짜 이빨 사용에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아이템 개수가 제한적이며, 상황 판단 및 정확한 타이밍이 요구됩니다. 무분별한 사용은 전략적 실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사용이 중요합니다.
- 가짜 이빨 사용은 리스크 대비 보상을 면밀히 따져야 합니다. 단순히 부활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 가짜 이빨의 쿨타임은 존재하지 않지만, 아이템 개수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전략적 자원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세키로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일까요?
세키로?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임이냐고요? 솔직히 말해서, 난이도 측정이란 게 애매하긴 하지만, 다크소울 시리즈나 블러드본 해본 분들이라면 세키로가 얼마나 빡센지 아실 거예요. 프롬소프트웨어 특유의 극악의 난이도는 유지하면서, 회피와 퍼펙트 블록, 그리고 일섬의 타이밍이 중요한 완전히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도입했죠. 단순히 맷집으로 버티는 게 아니라, 적의 패턴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 민첩하게 움직여야 살아남는다는 거. 특히 겐부 같은 보스는… 아, 생각만 해도 혈압 오르네요. 다크소울 시리즈처럼 협력 플레이도 없고요. 완벽한 솔플 챌린지죠. 그래서 숙련자들도 몇 번이고 죽으면서 게임을 파고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거고요. 개인적으로는 보스전 난이도는 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단순히 어렵기만 한 건 아니고, 그 어려움을 극복했을 때의 쾌감이 정말 엄청나다는 것도 강조하고 싶네요. 정복했을 때의 희열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다른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짜릿함이에요.
세키로에서 몇 번이나 죽을 수 있나요?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에서의 부활 횟수는 기본적으로 2회로 제한됩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두 번 죽을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연속해서 부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부활 후에는 체력을 회복해야만 다시 부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체력 회복량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단순히 적을 처치하여 체력 게이지를 조금 채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체력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부활 능력이 비활성화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 체력 회복 방법: 적 처치, 특정 아이템 사용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효율적인 체력 회복 전략은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부활 횟수 증가: 게임 진행 중 특정 아이템을 획득하여 최대 3회까지 부활 횟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연속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각 부활 사이에 충분한 체력 회복이 필수입니다.
또 다른 중요한 부활 능력 회복 방법은 부적(아이돌)에서의 휴식입니다. 적을 처치하여 체력을 회복하는 것과 달리, 부적에서 휴식을 취하면 부활 능력이 즉시 회복됩니다. 전투 중 체력이 부족하여 부활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피하려면, 전투 전에 부적에서 휴식을 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효율적인 게임 전략의 핵심 요소입니다.
- 전투 전략 수립: 부활 횟수는 제한적이므로, 신중한 전투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무작정 돌진하는 것보다 적의 패턴을 파악하고, 적절한 회피 및 공격 타이밍을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이템 활용: 특정 아이템은 부활 횟수와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템의 효과와 활용 방법을 숙지하여 게임을 더욱 효율적으로 플레이하십시오.
결론적으로, 부활 횟수는 제한적이지만, 적절한 체력 관리와 휴식을 통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게임의 난이도를 극복하고,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키로에서 최대 생명력은 얼마입니까?
세키로의 최대 체력은 특정 조건 달성 후 얻을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피크 컨디션” (Peak Physical Strength) 트로피/업적 달성이 최대 체력 달성을 의미합니다. 이 트로피는 체력과 의지력을 최대치로 올렸을 때 획득 가능합니다.
단순히 꾸준히 경험치를 쌓아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특정 아이템과 신사의 의식을 통해 체력을 상승시켜야 합니다. 각 신사에서 제공하는 의식 옵션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체력 증가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력 증가 아이템의 효율적인 사용도 필수적입니다. 모든 아이템을 활용하고, 각 아이템의 효과와 획득 위치를 미리 파악해 효율적인 플레이를 계획해야 최대 체력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획득 가능한 고급 아이템들은 체력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각종 스킬 포인트 투자 전략도 고려해야 합니다. 체력 증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스킬이 있는지 확인하고, 효율적인 스킬 트리 구성을 통해 최대 체력을 더욱 빠르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최대 체력 달성은 게임 진행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며, 이를 달성함으로써 더욱 어려운 전투에도 도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따라서 체력 증가에 대한 전략적인 계획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키로를 한 번에 100% 완료할 수 있습니까?
세키로 100% 달성? 꿈도 꾸지 마라. 최소 2.5회차는 기본이다. 네 가지 엔딩을 다 보려면 말이지. 단순히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각 엔딩을 위한 조건 충족은 물론이고, 모든 아이템, 모든 스킬, 모든 NPC와의 상호작용까지 신경 써야 한다. 숨겨진 경로, 놓치기 쉬운 아이템 수집, 심지어 특정 NPC와의 대화 선택지까지 전부 관리해야 100%에 근접할 수 있다. 몇몇 아이템은 특정 시점에만 얻을 수 있으니, 맵의 구석구석을 파고들고, 각 보스의 패턴을 완벽히 숙지하여 효율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단순히 싸움 실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정보력과 치밀한 계획, 그리고 끝없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초보자는 꿈도 꾸지 마라. 숙련자라면, 자신의 실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쉽지 않다.
세키로가 자주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세키로에서 너무 자주 죽으면, 용의 저주라고 불리는 디버프가 주변 NPC들에게 퍼집니다. 이는 단순히 게임 오버가 아닌, 메타적인 패널티입니다. 마치 프로게이머가 잦은 실수로 팀원에게 부담을 주는 것과 같죠.
이 저주에 걸린 NPC들은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해집니다. 즉, 스토리 진행률과 아이템 획득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셈이죠. 고로, ‘죽는 것’ 자체보다 ‘죽는 횟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적 요소가 됩니다.
- 용의 저주 치료: 다행히도 이 저주는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여 치료 가능합니다. 효율적인 자원 관리 또한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입니다.
- 최적의 플레이 스타일: 잦은 사망은 게임의 난이도를 극적으로 상승시킵니다. 따라서, 신중한 플레이와 보스전 전략 연구가 중요하며, 실력 향상을 위한 연습은 필수적입니다.
- 스피드런 전략과의 연관성: 세키로 스피드런에서 ‘죽지 않는 플레이’는 최고 기록 달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용의 저주는 스피드런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므로, 죽음을 최소화하는 숙련된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결론적으로, 세키로의 ‘죽음’은 단순히 게임 오버가 아닌, 게임 내 시스템과 직결된 메타적인 페널티를 야기하며,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이를 전략적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게임 플레이가 아닌, 게임 내 자원 관리와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하나의 시스템입니다.
세키로와 고스트 오브 쓰시마 중 어느 쪽이 더 어려운가요?
세키로와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난이도 비교는 단순한 “어느 쪽이 더 어렵다”로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최고 난이도에 모든 보조 기능을 끈 상태에서 플레이하면 세키로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키로는 보스전 패턴 숙지 후 반복 플레이를 통해 대부분의 전투를 공략 가능하게 되며, 적들의 행동 패턴이 예측 가능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키로 플래티넘 트로피를 4회 달성한 경험으로 볼 때, 세키로의 어려움은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챌린지성에 가깝고,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어려움은 압도적인 적의 수와 난이도 설정에 따른 체감 난이도 차이가 크다고 판단됩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경우, 적의 다양성과 전투 시스템의 특성상, 숙련도 향상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여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지하게 만드는 반면, 세키로는 숙련되면 그 긴장감이 숙련된 플레이어의 통제력 안에 들어오게 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플레이어의 플레이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난이도 체감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순한 난이도 비교는 무의미하며, 두 게임 모두 독특한 매력과 어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키로가 블러드본보다 어렵나요?
세키로와 블러드본의 난이도 비교는 단순히 어느 게임이 더 어렵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장비 시스템과 전투 시스템의 차이를 통해 난이도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블러드본은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을 통해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반면 세키로는 주로 하나의 무기를 사용하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식입니다. 즉, 블러드본은 다양한 전략과 빌드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반면, 세키로는 기본적인 무기와 기술 숙련도에 집중해야 합니다.
세키로의 전투는 블러드본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실력과 반응 속도를 요구합니다. 적의 공격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회피와 반격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러드본에서의 회피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지만, 세키로에서는 정확한 타이밍의 회피와 숙련된 ‘받아치기’ (튕겨내기) 기술이 생존의 핵심입니다. 단순한 딜교환보다는 적의 공격을 예측하고 ‘받아치기’를 통해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수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블러드본이 다양한 전략과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적’ 난이도를 가졌다면, 세키로는 ‘숙련도’ 기반의 난이도를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키로는 섬세한 컨트롤과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숙달되어야 극복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Sekiro는 소울라이크 게임인가요?
세키로: 섀도우 다이스 트와이스는 흔히 ‘소울라이크’라고 불리지만, 진정한 의미의 소울 시리즈는 아닙니다. 다크소울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핵심적인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시스템의 근본적인 차이입니다.
- 빌드 다양성 부재: 다크소울 시리즈처럼 다양한 스탯을 분배하여 자신만의 캐릭터 빌드를 만들 수 없습니다. 세키로는 특정 무기 및 기술에 특화된, 고정된 능력치를 가진 주인공을 조작합니다.
- RPG 요소 축소: 다크소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방대한 스킬 트리와 스탯 시스템이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대신, 회피와 반격에 중점을 둔, 독특한 전투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높은 수준의 숙련도를 요구합니다.
- 온라인 요소 없음: 다크소울의 협력 및 경쟁 플레이 요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키로는 오직 싱글 플레이어 경험에 집중합니다.
결론적으로, 세키로는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과 게임 디자인을 가진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며, 다크소울 시리즈와 같은 RPG 요소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세키로만의 매력은 높은 난이도와 숙련된 플레이어에게만 허락되는 압도적인 쾌감에 있습니다.
즉, ‘소울라이크’라는 범주 안에 포함될 수 있지만, 핵심적인 시스템적 차이로 인해 ‘소울 시리즈’라고 부르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세키로 NG+는 무엇입니까?
섹키로의 NG+는 말이죠, 뉴 게임 플러스라고 해서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모드인데, 단순히 처음부터가 아니에요.
이미 획득한 모든 아이템, 스킬, 능력치, 심지어 스킬 레벨까지 그대로 가지고 시작하는 거죠. 쉽게 말해, 초고난도 챌린지 모드라고 생각하면 돼요. 처음 플레이 때는 쩔쩔맸던 보스들이 NG+에선 훨씬 수월해질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하고 패턴도 더욱 강화되거든요.
NG+의 주요 장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더욱 강력해진 여러분의 실력으로 게임을 다시 즐기는 거죠. 전에 놓쳤던 아이템이나 숨겨진 요소들을 찾아보고, 더욱 효율적인 전투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됩니다.
- 수집품 100% 달성: 처음 플레이 때 놓쳤던 아이템이나 비밀들을 찾아 완벽한 플레이를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 최고 난이도 도전: 강해진 적들과의 싸움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고, 숙련된 닌자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전략 및 전술 연구: 이미 익숙해진 보스들의 공략법을 바꿔보고, 더욱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 클리어 후 얻는 보상도 더욱 풍성해지니, 섹키로 마스터를 향한 여정을 NG+에서 계속 이어가 보세요. 단,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 첫 번째 NG+는 적들의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 두 번째 NG+부터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단순히 체력 증가만이 아니라 패턴의 변화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여러번의 NG+를 반복하며 여러분만의 최고의 빌드를 완성해 보세요.
세키로를 완료한 플레이어의 비율은 몇 퍼센트입니까?
세키로 완료율요? 첫 번째 시련인 의수 획득률은 무려 97.82%나 됩니다! 엄청나죠? 하지만 이건 시작일 뿐. 진정한 도전은 ‘겐부 마사타카 오니와’ 업적 달성률에서 드러납니다. 겨우 76.04%밖에 안 돼요. 이 수치는 세키로의 어려움을 잘 보여주는 지표죠. 참고로, 데몬즈 소울의 첫 보스 클리어율은 60.9%로, 세키로보다 훨씬 낮습니다. 이는 세키로의 난이도가 데몬즈 소울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 아니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의수 획득 후에도 많은 유저들이 난관에 부딪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세키로 완주율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히 첫 보스 클리어율만 보면 안 되고, 게임 전반의 난이도와 플레이어들의 끈기가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점을 알 수 있죠. 다시 말해, 세키로는 단순히 처음 몇 시간만 즐기고 접는 게임이 아니라, 끝까지 도전하는 자만이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겁니다.
세키로에서 죽는 것을 피해야 할까요?
세키로에서 죽는 걸 피해야 하는가? 핵심은 효율적인 진행이다. 적과 보스 처치는 스킬 레벨 상승에 직결되지만, 죽으면 획득 경험치의 절반을 잃는다. 이는 단순히 레벨업 속도 저하를 넘어, 아이템 획득 및 특정 스킬 습득에 필요한 경험치 누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 어려운 구간에서는 ‘죽음’을 통한 정보 수집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과, 안전한 플레이를 통한 경험치 효율 극대화를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 단순히 ‘죽지 않는 것’만이 최선이 아닌, ‘최소한의 죽음으로 최대한의 경험치 획득’이 진정한 목표다. 사망 페널티를 최소화하는 전략, 예를 들어 귀불(휴식 지점)의 효율적인 사용과 상황에 맞는 아이템 활용 등을 숙지해야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결론적으로, 죽음은 피해야 할 페널티지만, 그 페널티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적 사고가 세키로 마스터의 조건이다.
세키로에서 첫 번째 보스를 죽일 수 있나요?
세키로: 섀도우 다이스 트와이스의 첫 번째 보스, 겐이치로 아시나. 초보자들은 그를 압도적인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기 쉽습니다. 게임 초반의 장비와 기술만으로는 이론적으로 승리하기 불가능해 보이는 상대죠. 하지만, 절망에 빠지지 마세요. 실제로는 충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겐이치로의 패턴을 파악하고, 그의 공격을 회피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죽음을 통해 배우는 것이 세키로의 핵심입니다. 반복적인 도전을 통해 그의 공격 타이밍과 빈틈을 파악하고, 거리 유지와 적절한 회피 및 반격을 연습해야 합니다. 특히, 그의 ‘불꽃’ 공격은 위협적이지만, 정확한 타이밍에 회피하면 카운터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초반 무기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환경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맵 곳곳에 숨겨진 지형과 아이템을 이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전략적인 플레이만이 승리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자만이 겐이치로를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팁: 프로스트 공격을 이용한 잠깐의 시간벌이와 꾸준한 체력 관리를 통해 장기전을 대비하세요.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죽음은 경험이고, 경험은 승리로 이어집니다.
엘든 링의 그림자의 에르트리 나무 확장팩은 정말 어려운가요?
엘든 링 확장팩, 섀도우 오브 더 에르트리의 난이도 질문이시군요.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엘든 링의 난이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새로운 메카닉과 강력한 보스들이 추가되어 더욱 까다롭습니다.
물론, 게임 내에서 특정 아이템이나 버프를 활용하면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캐듀트리의 축복(Scadutree Blessings)을 획득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이를 무시하고 진행한다면 초반 리뷰에서 지적되었던 높은 난이도에 그대로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즉, 섀도우 오브 더 에르트리는 숙련된 플레이어에게도 도전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새로운 영역의 독특한 적 배치와 환경 디자인은 전략적인 접근을 요구하며, 보스전 또한 기존 엘든 링 보스들보다 더욱 정교한 패턴과 높은 체력을 자랑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준비와 연습 없이는 클리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꼼꼼한 탐험과 빌드 연구가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