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새로운 AC 게임을 싫어할까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대한 비판은 주로 오리진과 오디세이부터 본격화된 RPG 장르 변화 때문입니다. 이전 시리즈의 핵심이었던 암살과 스텔스 액션이 약화되고, 대신 레벨링, 장비 수집, 넓은 오픈 월드 탐험 등 RPG 요소가 강조되었죠. 이는 기존 팬들에게는 충격적인 변화였습니다. 단순히 게임성의 차이를 넘어, 시리즈의 정체성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전작들의 암살자 길드와 암살 미션의 중심적인 구조가 희석되고, 주인공의 개성과 스토리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물론, RPG 요소의 도입으로 자유도가 높아지고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된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기존 팬들이 원했던 ‘어쌔신 크리드’다움을 잃었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결국, 새로운 시스템과 게임성을 단순히 ‘좋다, 나쁘다’로 평가하기보다 ‘어떤 어쌔신 크리드를 원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장르적 재미를 추구하는 것과, 전통적인 어쌔신 크리드의 경험을 원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으로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입문작으로 뭘 해야 할지 고민이시라구요? 미라지가 정답입니다. 옛날 어쌔신 크리드 감성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말이죠.

발할라 같은 최근 작품들은 엄청난 오픈월드와 RPG 요소 때문에 스토리 진행에만 엄청난 시간을 쏟아야 합니다. 하지만 미라지는 다릅니다. 초창기 시리즈처럼 은밀 행동에 집중해서 핵심 게임플레이를 빠르게 익힐 수 있죠. 숨바꼭질과 암살의 짜릿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액션과 탐험에 치중된 발할라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사실, 초기 어쌔신 크리드의 핵심은 바로 이 은밀 암살에 있었습니다. 건물 옥상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적들을 교묘하게 따돌리며 목표를 제거하는 쾌감… 그 맛을 가장 잘 살린 작품이 바로 미라지라고 생각합니다. 오픈월드의 규모는 작지만, 그만큼 밀도 높은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죠. 게임 시스템을 배우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핵심 재미에 뛰어들 수 있는 최고의 시작점입니다.

미라지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 특유의 매력을 제대로 느낀 후에, 다른 시리즈를 플레이 해도 늦지 않습니다. 취향에 따라 2편, 브라더후드, 레벨레이션 등을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시리즈 입문작으로는 단연 미라지를 추천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게임은 무엇입니까?

저에게 있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최고의 작품은 오리진입니다. 이 작품은 시리즈가 스토리 중심의 스텔스 액션 게임에서 벗어나 방대한 오픈 월드 탐험 게임으로 완전히 전환한 첫 번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협소하거나 비어있는 느낌의 게임 세계와 달리, 오리진은 풍부하고 생생한 샌드박스 세계를 제공하여 탐험의 재미를 극대화했습니다.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도 중요한 변화가 있었는데, 전투 시스템이 RPG 요소를 도입하여 다양한 무기와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단순한 암살 액션을 넘어, 플레이어의 선택과 전투 스타일에 따라 다채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웅장한 풍경과 고대 문명의 유적들은 몰입도 높은 탐험을 가능하게 하며, 수많은 부활절 달걀(Easter egg)과 숨겨진 요소들은 반복 플레이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특히, 독특한 탐험 요소인 ‘파피루스’ 수집을 통해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 교육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는 이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후속작들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디세이? 솔직히 스토리 꼬인 건 인정해야죠. 메인 스토리랑 DLC 두 개가 다른 팀에서 만든 건지, 서로 소통이 전혀 안 된 것 같더라고요. 개발팀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부재가 뼈저리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각 에피소드마다 분위기나 전개 방식이 확확 바뀌는 느낌이었고, 결과적으로 스토리 흐름이 매끄럽지 못했죠. 중구난방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메인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의 선택지에 따른 반응이나 NPC와의 상호작용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후반부에 꽤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어서 몰입도가 높았죠. 다만, 그걸 뒷받침하는 서브 스토리나 DLC의 완성도가 떨어졌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결론적으로, 메인 스토리의 퀄리티는 준수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텔링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쌔신 크리드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어쌔신 크리드? DNA 리플렉션으로 조상의 기억을 파고들어 역사적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거지. 단순한 과거 탐험이 아니야. 애니머스의 오류, 글리치, 프래그먼트 조합 같은 변수들이 진실을 가리고, 플레이어는 그걸 해석하고 퍼즐을 풀어야 해. 아브스터고 사의 숨겨진 의도도 파악해야 하고. 단순히 이벤트 따라가는 게 아니라, 숨겨진 로그, 환경 요소, 심지어 NPC의 대화까지 분석해야 진짜 스토리를 캐낼 수 있어. 시리즈 초기의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의 이데올로기 충돌부터, 현대 시대의 절대 권력 다툼까지, 복잡하게 얽혀있는 스토리의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게 진짜 어쌔신 크리드의 매력이지. 각 시대의 배경 고증과 세계관 깊이도 상당하고. 그냥 칼질만 하는 게임 아니야. 역사 공부하면서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야 해.

왜 사람들은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를 싫어할까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의 혹평은 주로 블랙 캐릭터의 등장 때문입니다. 유비소프트가 두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역사적 인물 야스케를 선택한 것이 문제였죠. 일부 팬들은 이를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심지어 일본 문화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야스케가 실존 인물이라는 점은 사실이지만, 게임 내 그의 묘사가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게임 내 묘사 문제점 분석:

  • 역사적 정확성 부족: 야스케의 실제 역할과 게임 내 역할의 차이에 대한 비판이 많았습니다. 역사적 기록이 부족한 만큼, 창작적 해석의 자유가 있었지만, 그 해석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는 게임의 설정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신뢰도 저하로 이어졌습니다.
  • 문화적 민감성 결여: 야스케를 둘러싼 논란은 단순한 역사적 오류를 넘어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의 역할과 배경에 대한 섬세하지 못한 묘사가 일본 팬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스포츠 관점: 이러한 논란은 게임의 인지도와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정적인 여론은 게임의 e스포츠화를 어렵게 만들고, 커뮤니티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은 e스포츠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섀도우의 경우 이 부분에서 치명적인 실패를 겪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게임의 경쟁력 저하와 함께 e스포츠 종목으로서의 가능성도 낮아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의 실패는 단순한 게임성의 문제를 넘어 역사적, 문화적 논란과 e스포츠 시장의 현실까지 고려해야 하는 복합적인 사례로 분석될 수 있습니다.

Ubisoft이 야스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유비소프트가 야스케를 선택한 이유? 간단해. 사무라이 캐릭터가 필요했고, 야스케는 설정이 애매해서 자유도 높은 스토리텔링이 가능했거든. 웹사이트에서도 그렇게 밝혔잖아. “창작의 자유”라는 말은 곧 엄청난 떡밥과 설정놀음을 의미하지. 실제 역사적 기록이 부족하다는 건, 개발자 입장에선 꿀 같은 상황이야. 캐릭터 배경, 능력, 스토리, 심지어 과거까지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으니까. 덕분에 플레이어 입장에선 수수께끼 같은 인물의 진실을 파헤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지. 솔직히 기존 사무라이 캐릭터 설정에 질렸다면, 야스케처럼 미스테리하고 자유로운 설정은 신선한 충격이야. 개발자들이 얼마나 창의적인 스토리와 게임 시스템을 구축할지 기대되는 부분이지. 역사적 고증 따위는 게임성 앞에 장벽이 될 수 없어.

어쌔신 크리드를 완료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립니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플레이타임은 게임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오리진은 30시간 정도, 오디세이는 45시간, 발할라는 60시간 정도의 메인 스토리 클리어 시간이 일반적이었죠. 사이드 퀘스트나 탐험을 즐기면 훨씬 더 오래 걸립니다. 발할라 같은 경우는 100시간 넘게 플레이하신 분들도 많았어요. 미라지는 시리즈 초기 작품들처럼 좀 더 짧은 플레이타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중심으로 플레이한다면 오리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 같고, 모든 걸 다 즐기겠다면 오디세이 정도의 시간을 생각해야 할 겁니다. 단순히 메인 스토리만 진행하면 훨씬 짧아지겠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목표에 따라 시간은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어쌔신 크리드가 왜 그렇게 인기가 있을까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인기는 뛰어난 그래픽, 게임 디자인, 그리고 스토리텔링에 대한 야심찬 시도에서 비롯됩니다. 초기 작품들은 특히 칭찬을 받았죠. 하지만 매년 신작 출시라는 압박 속에 잦은 버그와 완성도 저하 문제가 지적되었고, 후속작으로 갈수록 RPG 요소 강화가 시리즈 고유의 매력을 희석시켰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e스포츠와의 연관성은 낮지만, 시리즈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은 꾸준히 팬덤을 형성하며 스토리 중심 게임으로서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대와 지역을 배경으로 한 설정은 역사적 지식과 게임성을 결합하여 높은 몰입도를 제공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결국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이 강력한 팬층을 확보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에 흑인 사무라이가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에 흑인 사무라이, 야스케를 등장시킨 이유에 대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단순히 사무라이 캐릭터가 필요했던 것이 아니라, 창작의 자유도를 충분히 허용할 수 있을 만큼 역사적 기록이 불명확한 인물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야스케에 대한 기록은 매우 제한적이며, 그의 삶과 업적에 대한 많은 부분이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공백은 개발진에게 자유로운 해석과 설정 구축의 기회를 제공했고, 결과적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실제 야스케의 삶이 어떠했는지 명확히 알 수 없다는 점은 게임의 스토리텔링에 흥미로운 요소를 더했습니다. 단순한 역사적 재현이 아닌,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한 창작적 해석이라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게임의 스토리에 깊이와 신비감을 더하고, 플레이어들에게 자신만의 해석을 더할 여지를 제공합니다.

덧붙여, 야스케의 등장은 단순한 ‘흑인 사무라이’라는 설정을 넘어, 당시 일본 사회의 다양성과 국제적 교류를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지닙니다. 그의 존재는 단순한 게임 캐릭터를 넘어, 역사적 맥락과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촉구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플레이 시간은 얼마나 됩니까?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최소 30시간 이상의 엄청난 플레이타임을 자랑합니다!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와 여러 개의 엔딩은 물론이고요. 게임 내 결정이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다이나믹한 오픈월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메인 스토리만 클리어하는데 50시간 이상, 모든 컨텐츠를 즐기려면 100시간 이상이 필요할 수 있어요. 숨겨진 섬, 수많은 퀘스트, 해상전 등 할게 정말 많으니까요. 최고의 난이도로 도전하면 더욱 오래 즐길 수 있겠죠?

어쌔신 크리드를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요?

어쌔신 크리드, 제대로 즐기는 법? 인내심이 최고의 무기입니다. 스토리 따라 쭉 가세요. 퀘스트 다 하라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퀘스트는 결국 지도 전체, 아니 최소한 각 지역의 모든 구석구석을 탐험하게 해줍니다. 산적 캠프나 동굴 같은 곳도 마찬가지죠. 들어가면 뭔가 얻을 만한 이유가 생겨요.

물론 저 물음표 마크, 온갖 아이콘목표들이 얼마나 유혹적인지 알아요. 하지만 참으세요. 처음부터 모든 걸 다 하려고 하면 금방 질립니다. 메인 스토리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곁가지 퀘스트를 즐기는 게 좋아요. 특히 지역의 역사나 배경을 알려주는 퀘스트는 놓치지 마세요.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 줄 겁니다.

그리고 팁 하나. 탐험은 천천히, 전투는 신중하게. 숨겨진 보물이나 동기화 지점 찾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처음엔 어설프더라도 파쿠르 연습도 꾸준히 하면 나중에 훨씬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만의 속도로 게임 세계를 만끽하세요.

암살자들의 국적은 무엇입니까?

아싸신(페르시아어: حَشّاشین, 아랍어: الحشَّاشين)은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활동했던 이스마일파 니자리파의 종교 군사 조직이자, 사실상 독립 국가였습니다. 현재 이란과 시리아의 산악 지대를 근거지로 삼았죠. 흥미로운 점은 그들의 명칭인 “하샤신”은 “대마초를 피우는 자”라는 뜻으로, 서구에서 그들이 마약을 사용하여 암살 행위를 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며, 엄격한 수련과 훈련을 거친 정예 요원들이었고,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은밀한 암살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그들의 활동은 당시 중동 정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역사적 사건과 전설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엄격한 계급 사회를 가지고 있었고,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암살자라는 이미지와 달리, 매우 복잡하고 다층적인 역사적 맥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소설 등의 매체에서 묘사되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중에서 가장 긴 것은 무엇입니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가장 플레이타임이 긴 작품은 단연코 오디세이입니다. 150시간 이상의 플레이타임을 자랑하며, 방대한 맵과 퀘스트의 양은 다른 시리즈와 비교불가입니다. 주요 스토리 진행 외에도 다양한 부가 콘텐츠, 선택지에 따른 여러 갈래의 스토리, 수집 요소 등이 플레이타임을 크게 늘리는 요인입니다. 특히, 선택지 시스템은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능하게 하여 높은 재플레이성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시리즈 팬들 사이에서는 방대한 콘텐츠가 게임의 몰입도를 떨어뜨린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초기 시리즈의 밀도 높은 스토리텔링과 비교하여 전체적인 스토리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으며, 과도한 컨텐츠로 인한 산만함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디세이를 선택할 때는 방대한 플레이타임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는지, 혹은 밀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선호하는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로, 오리진 역시 상당히 긴 플레이타임을 자랑하며, 오디세이와 비슷한 오픈월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게임 모두 RPG 요소가 강화되어,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게임 모두 초기 시리즈 팬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게임성일 수 있습니다.

AC 게임 중에서 가장 짧은 게임은 무엇입니까?

AC 시리즈 중 가장 짧은 메인 스토리는 Assassin’s Creed Rogue입니다. 약 10시간 반 정도로, 이 부분이 게임의 주요 비판점이었죠. 솔직히 메인 스토리만 즐기면 좀 허무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해상 전투 시스템이 굉장히 잘 만들어져서, 추가 콘텐츠인 해상 탐험과 임무에 몰입하면 총 30시간 가까이 플레이 타임이 늘어납니다. 메인 스토리 짧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바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당시 시대 배경과 선박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상당히 매력적이었죠. 프랑스-영국 식민지 전쟁 배경도 꽤 흥미롭고요. 단순히 짧은 메인 스토리에만 집중하지 말고, 해상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고려해서 게임의 가치를 판단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상전투 때문에 훨씬 오래 플레이했어요. 참고로, 난이도는 중급 정도로 설정하는 걸 추천합니다.

미라주는 몇 시간입니까?

미라지? 메인 스토리만 깨는 데 12시간, 트로피/업적 싹쓸이랑 서브 퀘스트까지 다 하면 11시간 추가, 총 23시간 잡으면 됩니다. 플레이타임은 실력이나 플레이 스타일 따라 꽤 차이 날 수 있어요. 스피드런 고수들은 훨씬 빨리 깨기도 하지만, 꼼꼼하게 모든 걸 다 하고 싶다면 시간 더 잡아야죠. 참고로, 미라지 최고 난이도 공략 영상 보면서 루트 짜고 가면 시간 절약에 도움 될 거예요. 몇몇 트로피/업적은 놓치기 쉽거든요. 핵심은 효율적인 탐색과 전투 전략! 실력 향상되면 클리어 타임 단축 가능하다는 거 잊지 마세요!

어쌔신 크리드의 줄거리는 얼마나 길어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메인 스토리 플레이타임? 간단히 정리해주지.

Origins: 30시간. 초반부는 튜토리얼 느낌 강하지만, 후반부 클라이맥스는 압도적임. 사이드 퀘스트 싹 다 밀면 50시간은 훌쩍 넘는다. 근데 메인 스토리만 보자면 30시간이면 충분.

Odyssey: 45시간. 선택지 시스템이 핵심. 선택에 따라 스토리 분기가 발생하고, 플레이타임도 달라짐. RPG 요소 강해서 탐험하며 즐기는 유저는 훨씬 오래 걸림. 메인만 45시간.

Valhalla: 61시간. 이건 좀 길다. 영토 정복 시스템 때문에 플레이타임이 길어지는데, 메인 스토리만 집중하면 61시간 정도. 하지만 세계관 탐험이 핵심인 게임이라 사이드 퀘스트까지 다 하면… 상상 초월.

Shadows of… (게임명 생략): 30~60시간 예상. 시리즈 경향성을 보면 Origins 보다는 길고, Odyssey 보다는 짧을 가능성이 높음. 개인 플레이 스타일과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으니 참고. 빠르게 메인만 밀면 30시간 안쪽도 가능하지만, 숨겨진 요소 다 찾으면서 플레이하면 60시간은 훌쩍 넘을 수 있다.

요약:

  • Origins: 30시간 (메인 스토리)
  • Odyssey: 45시간 (메인 스토리)
  • Valhalla: 61시간 (메인 스토리)
  • Shadows of… : 30~60시간 (예상)

추가적으로, 난이도 설정에 따라서도 플레이타임이 변동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컨트롤 실력과 전략에 따라서 플레이타임 효율이 달라진다는 점도 잊지 말고!

어쌔신 크리드의 전제는 무엇입니까?

어쌔신 크리드의 핵심은 아주 오래된 두 비밀 결사단체, 즉 자유를 추구하는 아싸신과 질서를 추구하는 템플기사단의 끊임없는 대립과 갈등입니다. 이들의 대립은 단순한 이념의 차이를 넘어, 인류 역사의 흐름 자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아싸신들은 개인의 자유와 자유 의지를 중시하며, 폭정과 억압에 맞서 싸우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뛰어난 암살 능력과 은밀한 작전 수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합니다. 숨겨진 검과 날렵한 움직임은 그들의 상징입니다.

템플기사단은 질서와 통제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인류를 위한,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질서를 강제로라도 세우려 합니다. 그들은 막강한 권력과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떠한 수단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이념은 때로는 잔혹하고 폭압적일 수 있습니다.

이 두 세력의 갈등은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왔으며, 게임 시리즈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시대와 인물들을 통해 그 역사와 이념이 펼쳐집니다. 단순한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닌, 자유와 질서, 개인과 사회, 믿음과 권력의 복잡한 상호작용이 어쌔신 크리드의 근간을 이룹니다. 각 게임은 이러한 핵심 갈등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며, 플레이어에게 깊이 있는 사고를 요구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100% 달성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45시간 반? 그건 메인 스토리 휘리릭 깨는 뉴비나 하는 소리지. 오디세이 100%? 진정한 완벽주의자라면 200시간은 족히 잡아야지. 그것도 최소치고.

메인 스토리만 밀면 45시간 반이지만, 진정한 100%는 모든 지역 탐험, 모든 지역의 모든 숨겨진 장소 발견, 모든 전설 몬스터 사냥, 모든 퀘스트(메인, 사이드, 숨겨진 퀘스트 포함), 모든 무기 및 방어구 수집, 모든 능력치 해금, 모든 로맨스 엔딩 경험, 그리고 배의 업그레이드까지 완벽하게 해야 가능한 이야기다.

자세히 쪼개보면:

  • 탐험: 섬 하나하나 다 뒤져봐야 한다. 숨겨진 동굴, 유적, 보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100시간은 우습게 넘는다.
  • 퀘스트: 메인 퀘스트만으로는 부족하다. 사이드 퀘스트, 숨겨진 퀘스트, 그 안에 숨겨진 또 다른 퀘스트까지 파고들어야 한다. 각 퀘스트마다 최고의 선택지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 수집: 무기, 방어구, 각종 아이템… 그 종류와 개수가 어마어마하다. 모두 최고 레벨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50시간은 쉽게 넘는다.
  • 전투: 각 전투에서 최적의 전략을 활용하고, 모든 적을 상대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특히 전설 몬스터 사냥은 상당한 시간을 요구한다.

145시간? 그건 일반적인 완벽주의자 기준일 뿐이다. 진정한 완벽주의자라면 200시간을 훌쩍 넘길 것이다. 게다가 DLC까지 포함하면… 계산하기도 싫다.

요약하자면, 100% 완료는 200시간 이상을 각오해야 한다.

어쌔신 크리드의 배신자는 누구입니까?

어쌔신 크리드 배신자? 갈린입니다. 환상을 보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죠.

그를 배신자로 지목하면, 스토리 후반 그랜테브리지셔에서 비르나가 여러분의 클랜/마을에 합류합니다. 이건 중요한 선택입니다!

  • 갈린을 선택하지 않으면 비르나를 영입할 기회를 놓칩니다. 비르나는 훌륭한 자원과 능력을 제공하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 갈린의 정신적 불안정은 게임 내 여러 퀘스트와 대화에서 암시적으로 드러납니다. 그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배신자가 그임을 알 수 있는 단서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갈린의 배신은 단순히 개인적인 이익 추구를 넘어, 더 큰 음모와 관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 게임의 매력 중 하나죠.

결론적으로, 비르나를 얻고 싶다면 갈린을 배신자로 지목하세요. 하지만 갈린의 행동과 동기를 깊이 파고들면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기사 평가
올드 스쿨 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