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an’s Sky 모든 행성 방문? 922,337,203,685,477,580일! 이건 뭐 거의 우주적 스케일의 그라인딩이네요. 행성 하나당 1시간씩 탐사한다고 가정하면, 잠도, 밥도, 연애도 포기하고 게임에 인생을 바쳐야 하는 수준입니다.
참고로, 이 숫자는 게임 내 행성의 총 개수를 기반으로 계산된 추정치이며, 실제 플레이 시간은 워프 기술이나 다른 효율적인 탐사 방법 사용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임 내 시스템을 완벽히 이해하고 최적화된 루트를 짜는 전략적 플레이가 중요하다는 거죠. 핵심은 효율적인 탐사 루트 설계와 워프 기술의 활용입니다. 단순히 시간만 투자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죠. 마치 e스포츠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해 전략과 연습을 병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숫자를 극복하려면, 마치 프로게이머처럼 최적화된 탐사 전략과 숙련된 플레이 기술이 필수입니다. 진정한 ‘No Man’s Sky’ 마스터가 되려면 말이죠.
No Man’s Sky 게임에는 몇 개의 세계가 있습니까?
No Man’s Sky의 세계는 264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우주를 가리키지만, 게임 내에서 접근 가능한 영역은 255개의 독립적인 은하로 나뉘어져 있어요. 각 은하는 고유한 절차적 생성 알고리즘을 통해 만들어진 완전히 다른 환경을 제공하죠. 단순히 행성의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각 은하마다 생명체, 자원, 그리고 지형의 다양성이 엄청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즉, 255개의 은하를 탐험하는 것은 단순히 숫자 이상의 방대한 경험을 의미해요. 특정 은하에는 특정 종류의 귀중한 자원이나 희귀 생명체가 많이 출몰하는 경우도 있으니, 위키나 커뮤니티 정보를 활용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탐험을 계획하는 게 중요합니다. 각 은하의 특징을 파악하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목표에 맞춰 은하를 선택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고득점과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지름길이 될 거예요.
No Man’s Sky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초반 목표는 자원 수집 및 제작을 통한 함선 수리 후 우주 진출입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은하계 중심부 도달이지만, 그 과정은 완벽한 자유로움을 제공합니다. 수많은 은하계 탐험이 가능하며, 각 은하계는 고유한 자원과 생물,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함선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입니다. 중심부 도달은 단순한 종착점이 아닌,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입니다. 끊임없는 탐험과 발견,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생존 전략과 기술적 숙련도가 필요하며, 빠른 상황 판단과 적응력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단순한 목표 달성이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창조하고 기록하는 것이 진정한 게임의 재미입니다. 자원 탐색 및 관리, 함선 커스터마이징, 전투, 외교 등 다양한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이 존재하며, 자신만의 최적의 루트를 개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No Man’s Sky의 세계는 얼마나 넓습니까?
No Man’s Sky의 방대한 세계는 단순히 숫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18,446,744,073,709,551,616개의 행성, 즉 18퀸틸리온 개가 넘는 행성이 존재하는데, 이는 64비트 부호 없는 정수의 최대값을 활용한 결과입니다. 이 엄청난 수치는 단순한 마케팅 전략이 아닌, 게임 엔진의 제한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각 행성은 절차적으로 생성되지만, 동일한 행성을 만날 확률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습니다. 지형, 생물, 자원, 심지어는 날씨 패턴까지도 무작위로 결합되어 무한에 가까운 다양성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절차적 생성의 한계로 인해 일부 유사성은 발견될 수 있으며, 완벽한 무한 생성은 아님을 이해해야 합니다. 게임 내 탐험은 이러한 방대한 우주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탐험할지, 그리고 무엇을 발견할지에 대한 전략을 필요로 합니다. 행성 간 이동에 드는 시간과 자원을 고려하여 탐험 목표를 설정하고, 탐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탐험의 과정은 No Man’s Sky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참고로, 18,446,744,073,709,551,616은 264 입니다. 이 수치를 이해함으로써, 게임의 규모와 절차적 생성 시스템의 한계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숫자의 크기만이 아닌, 그 배경에 숨겨진 기술적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기대를 낮추고, 실제 게임 플레이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No Man’s Sky에서 블랙홀에 들어갈 수 있나요?
No Man’s Sky의 블랙홀은 단순한 장애물이 아닌, 전략적 이점을 제공하는 게임 내 ‘단축키’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우주 탐험보다 훨씬 빠르게 은하 중심부로 이동할 수 있는 지름길이죠. 하지만, 무작위적인 워프 특성상 목표 지점을 정확히 설정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이러한 랜덤성을 이용해 희귀 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발견하거나, 탐험 경로를 효율적으로 설정하는 데 블랙홀을 전략적으로 활용합니다. 시간 단축과 효율적인 자원 획득을 위해서는 블랙홀 이용 전략을 게임 플레이에 통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랙홀을 통한 이동은 연료 소모가 없지만, 시스템 재진입 시 발생하는 미세한 위험과 탐험의 불확실성을 감안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블랙홀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경험 많은 플레이어들에게는 게임 내 전략의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No Man’s Sky에서 행성 전체를 돌아볼 수 있나요?
No Man’s Sky에서 행성 전체를 돌아볼 수 있을까요? 네, 가능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도보 이동입니다. 직접 발로 땅을 밟으며 행성을 탐험하는 방식이죠. 개발자인 션 머레이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엄청난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효율적인 행성 탐험을 위한 팁:
- 제트팩 활용: 장거리 이동 시 제트팩을 사용하여 이동 시간을 단축하세요. 연료 관리가 중요합니다.
- 탈것 활용: 바이크, 로버 등 다양한 탈것을 이용하여 이동 속도를 높이세요. 지형에 맞는 탈것 선택이 중요합니다.
- 지도 활용: 게임 내 지도를 활용하여 미탐험 지역을 확인하고 경로를 계획하세요.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지역도 있을 수 있습니다.
- 행성 크기 고려: 모든 행성의 크기가 동일하지 않습니다. 작은 행성을 선택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자원 관리: 장시간 이동 시 필요한 자원 (연료, 수리 키트 등)을 충분히 확보하세요. 자원 채집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 행성의 크기와 지형에 따라 탐험 시간이 크게 달라집니다.
- 극심한 환경(고온, 저온, 유독가스 등)에 대비하여 적절한 장비를 착용하고 자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 장시간 게임 플레이는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체 행성 탐험은 매우 긴 여정입니다. 하지만 끈기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입니다.
No Man’s Sky에서 태양까지 날아갈 수 있나요?
태양에 도착할 수 있냐고? 풋, No Man’s Sky에서 말이야? 꿈도 꾸지 마라.
솔직히 말해, 넌 아직 게임의 기본적인 메커니즘도 이해 못 하고 있는 거 같군. 태양은 별이고, 네가 있는 시스템의 중심 별이지. 그 별에 접근하는 순간, 너의 함선은 순식간에 증발할 거다. 온도? 압력?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 그냥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게임 내 시스템의 별은 접근 불가능한 게 아냐. 불가능한 거야. 그건 그냥 배경 장식이 아니고, 게임 엔진이 그렇게 설계된 거다. 너의 함선이 그런 극한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게임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 핵심: 태양에 접근 시도 자체가 자살 행위와 같다.
- 추가 정보: 게임 내 시스템의 크기는 엄청나지만, 그 크기와 상관없이 태양에 도달하는 건 불가능하다.
- 숙련자 팁: 별에 가까워지면 워프를 사용해서 도망쳐라. 늦으면 너의 함선은 잿더미가 될 것이다.
초보자는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게임을 하려 드는 건가? 좀 더 탐험하고, 배우고, 그 다음에 이런 질문을 하는 게 어떨까? 실력을 키워서 다시 와라.
No Man’s Sky에서 가장 드문 행성 유형은 무엇입니까?
얘들아, 노맨즈스카이에서 제일 희귀한 행성 타입? 바로 카멜레온 행성이야. 진짜 찾기 힘들어서, 전문적으로 이것만 찾는 커뮤니티도 있을 정도임. 우주에서 보면 절대 못 알아채, 대기권 진입 직전까지는 몰라. 그러니까, 항성계 탐사할 때, 스캔으로 이상한 점 없어 보이는 행성에도 일단 대기권 진입 시도해봐. 운 좋으면 갑자기 색깔이 변하는, 진짜 뿅 하고 나타나는 카멜레온 행성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근데 중요한 건, 이 행성들은 보통 극단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어. 엄청나게 뜨겁거나, 혹은 극도로 추운 경우가 많거든. 그러니까, 생존 장비는 완벽하게 갖춰야 하고, 탐사선 업그레이드도 신경써야 함. 그리고, 팁 하나 더! 멀티툴에 풀 스펙트럼 스캐너 장착하는 거 잊지 마. 카멜레온 행성의 독특한 자원을 찾는 데 도움이 될거야. 운빨 게임이지만, 찾으면 엄청 뿌듯하니까,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No Man’s Sky에서 별까지 날아갈 수 있나요?
No Man’s Sky의 항성 여행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단순히 “별”에 도달 가능하냐는 질문은 게임 내 시스템의 이해 없이는 불완전합니다. 게임 내에서 “별”은 태양계의 태양과 같은 항성을 의미하며, 실제 우주와 달리 No Man’s Sky는 절대적인 거리 개념과 물리 법칙을 완벽히 구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태양” (항성) 에 직접 접근하는 것은 게임의 물리 엔진 상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는 워프 기능을 통해 광대한 우주를 탐험하지만, 각 항성계 내의 행성들 간 이동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며, 특정 항성에 접근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게임 디자인 상의 제약이며, 실제 우주 탐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즉, 게임 내 시스템에서 특정 항성에 접근하는 것은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으며, 그 가능성은 게임 내 구현된 항성계의 구조와 플레이어의 게임 내 위치, 그리고 사용 가능한 기술에 의존합니다. 단순히 “도달할 수 없다”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게임 내에서 “별”에 도달하는 행위는 실제 우주 탐사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실제 우주에서 태양에 접근하는 것은 자살 행위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No Man’s Sky에서는 게임 메커니즘에 의해 특정 제약이 설정되어 있을 뿐, 절대적인 불가능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게임 내 “별” 에 대한 접근 가능성은 게임 내 데이터와 게임 메커니즘의 상호작용에 따라 결정되며, 단순한 예/아니오로 답변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No Man’s Sky에서의 항성 여행은 실제 우주와는 다른 게임 내 시스템에 의해 규정되며, 단순히 “불가능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게임의 복잡성을 고려하지 않은 부정확한 판단입니다.
No Man’s Sky에서 우주의 중심에 도달할 수 있습니까?
No Man’s Sky의 우주 중심에 도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치 않습니다. 선택된 은하계는 이미 존재하며, 단순히 이야기 전개를 위한 장치일 뿐, 은하계를 건너뛰는 편리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핵심은 중심부로 향하는 여정 자체에 있습니다. 단순히 다음 은하계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하이퍼드라이브와 블랙홀을 이용한 끊임없는 여정을 통해 중심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며, 무작정 질주하는 것이 아닌, 효율적인 경로 설정과 자원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블랙홀은 은하계를 뛰어넘는 지름길을 제공하지만, 예측 불가능한 목적지로 이동시키므로 위험 부담도 상당히 높습니다. 따라서, 중심부에 도달하기 위한 최적의 루트를 찾는 것이 No Man’s Sky 플레이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갈 수 있냐’를 넘어, ‘어떻게 효율적으로 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중심부 도달에 도전하고 있으며, 그 경험은 각자 다르게 기록되고 공유됩니다.
No Man’s Sky에는 행성이 왜 그렇게 많은가요?
No Man’s Sky의 어마어마한 행성 숫자의 비밀은 바로 프로시저럴 생성에 있습니다. 쉽게 말해, 게임이 처음 시작될 때 하나의 숫자, 시드값(seed value)을 기반으로 모든 것을 만들어낸다는 거죠. 별, 행성, 그 행성의 식물과 동물, 심지어 외계인까지! 모든 것이 그 시드값에서 파생된 알고리즘과 난수 생성기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같은 시드값을 사용하면 똑같은 우주가 생성되지만, 시드값이 조금만 달라져도 전혀 다른 우주가 만들어지는 거죠. 마치 무한한 조합의 레고 블럭으로 우주를 만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바로 1800경 개가 넘는 행성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참고로,
- 데터미니즘(Determinism): 같은 시드값으로는 항상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즉, 친구와 같은 시드값을 입력하면 똑같은 행성을 탐험할 수 있다는 뜻이죠.
- 알고리즘의 복잡성: 단순한 난수 생성이 아니라, 매우 정교한 알고리즘이 사용되기 때문에 행성의 지형, 기후, 생물 등이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고 자연스럽게 생성됩니다. 단순히 랜덤하게 숫자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의 법칙까지 반영한 복잡한 계산이 이루어집니다.
- 탐험의 무한성: 이런 시스템 덕분에 정말 끝없는 탐험이 가능하죠. 수십, 수백 시간을 플레이해도 새로운 행성과 생물을 계속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수천 시간을 플레이했는데도 아직도 새로운 걸 발견하곤 합니다.
결론적으로, No Man’s Sky의 방대한 우주는 절묘한 알고리즘과 난수 생성기를 기반으로 한 프로시저럴 생성의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No Man’s Sky를 100% 완료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No Man’s Sky 100% 달성? 꿈도 꾸지 마. 31시간? 151시간? 그런 건 초보자나 하는 소리지.
메인 스토리만 밀면 30시간 언저리에 끝낼 수는 있겠지만, 그게 No Man’s Sky냐? 진정한 완성도를 따지자면, 수백 시간은 기본이다. ‘100%’ 라는 개념 자체가 모호해. 무한한 우주인데 말이야.
- 모든 행성 탐험? 꿈도 꾸지 마. 시간이 부족해서 죽는다.
- 모든 생명체 발견? 프로젝트 넘버원의 시작일 뿐이다.
- 모든 자원 수집? 그냥 웃지 마라. 각 행성마다 자원 분포가 다르고, 무한에 가깝다.
- 모든 업그레이드? 이건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만, 각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원 수집을 생각하면… 끔찍하다.
- 모든 기술 연구?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상상도 안 된다.
진짜 100% 목표라면, 수천 시간을 투자할 각오를 해야 한다. 단순히 플레이타임으로만 재는 건 의미 없다. 목표를 세분화하고, 자신만의 완성 기준을 정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인생을 걸어야 할지도 모른다.
- 최고 레벨 달성: 이건 쉬운 편에 속한다. 하지만, 그 과정이 지루하다.
- 특정 자원 100만 유닛 모으기: 시간 때우기용으로 괜찮다.
- 특정 우주선 제작: 자원 수집과 기술 연구에 대한 도전 과제.
결론적으로, No Man’s Sky ‘100%’ 는 정의할 수 없고, 달성할 수 없다. 그냥 즐겨라. 그게 최고의 완성이다.
No Man’s Sky의 세계는 얼마나 큽니까?
No Man’s Sky의 방대한 크기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주 자체를 살펴봐야 합니다. 말 그대로 어마어마합니다. 게임 내 행성의 수는 18 퀸틸리온 개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18,446,744,073,709,551,616개라는 엄청난 숫자입니다. 이 숫자는 64비트 부호 없는 정수의 최대값으로, 프로그래밍적으로 표현 가능한 행성의 개수를 나타냅니다. 즉, 단순히 많은 행성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64비트 시스템의 한계까지 활용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행성들이 생성된다는 의미입니다. 각 행성은 고유한 지형, 생물, 자원 등을 가지고 있어, 모두 탐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방대한 우주는 절대적인 자유도와 탐험의 즐거움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그 끝없는 광활함 속에서 길을 잃는 듯한 묘한 매력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게임 내 시스템은 절차적 생성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 모든 행성을 만들어내며, 이 알고리즘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고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탐험은 언제나 새로운 발견과 모험으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No Man’s Sky 은하계 중심에 도착하면 어떻게 될까요?
은하계 중심? 텅 빈 공간일 뿐이지. 말 그대로 휑하다는 거다. 초보들은 그곳에서 뭔가 특별한 걸 기대하지만, 경험 많은 베테랑들은 알지. 그냥 다음 은하계로 가는 지름길일 뿐이라는 것을. 센티넬 걱정은 안 해도 돼. 저 멀리서 쏘는 레이저 몇 발에 익숙해졌으니까. 중요한 건, 다음 은하계로 넘어가기 전에, 현재 은하계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걸 긁어모아야 한다는 거야. 워프 셀 충전은 필수고, 고급 재료는 넉넉하게 확보해둬. 다음 은하계는 더 어려울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기억해. 중심부를 지나면, 네가 싸워왔던 모든 센티넬과 우주 해적들이, 그냥 잊혀진 과거의 기억이 될 거야. 새로운 도전, 새로운 적들이 기다리고 있지.
NMS에서 블랙홀이 당신의 우주선을 파괴할 수 있습니까?
웨이포인트 업데이트 이후로 블랙홀이 함선을 파괴하는 건 옛말이야. 그냥 7000광년 ±1000광년 정도 중심부로 끌려들어가는 게 전부지. 하이퍼 블랙홀이면 이야기가 달라. 30만 광년 이상 순식간에 날려버릴 수 있거든. 근데 그거 잘못 건드렸다간 완전 딴 세상으로 워프해서 길 잃기 십상이야. 항성계 좌표 백업은 필수고, 워프 드라이브 연료도 넉넉히 챙겨야 한다. 초공간 도약 중에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면? 그건 진짜 답 없어. 저장 슬롯은 항상 비워두고 퀵 세이브는 습관처럼 해야 살아남는다. 블랙홀 근처에서 이상한 버그나 렉이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땐 즉시 게임을 저장하고 재시작하는 게 최선이야. 경험상, 블랙홀은 위험하지 않지만, 그 주변 환경이 위험하다는 걸 명심해. 잘못하면 워프 중에 뭔가에 부딪히거나, 블랙홀의 중력에 의해 이상한 곳으로 끌려갈 수도 있다고.
No Man’s Sky에서 나쁜 놈이 될 수 있을까요?
No Man’s Sky에서 악당이 될 수 있냐고요? 물론입니다. 게임 자체가 플레이어를 영웅으로 묘사하거나, 행동의 선악을 판단하지 않죠. 오히려 플레이어의 행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주 해적질부터 희귀 생물체 남획, 행성 파괴까지, 어둠의 길을 걷는 악당의 모습이 충분히 그려집니다. 저는 수백 시간 플레이하면서, 선한 행동으로 얻는 보상보다, ‘나쁜 짓’을 통해 얻는 자원과 기술의 효율이 훨씬 높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히, 아틀라스 패스를 따라가는 대신, 각 행성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자원을 싹쓸이하는 전략은 초반 성장에 엄청난 속도를 냅니다. 물론, 카르마 시스템은 없지만, 그런 행동이 게임 내에서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어쩌면, 진정한 ‘최고의’ 플레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혼돈에 빠뜨리는 악당의 플레이일지도 모릅니다. 이 게임의 매력은 바로 그런 자유로움에 있죠. 본인이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나가는지에 따라, 선과 악의 경계는 모호해지고, 결국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진정한 우주 개척자’가 되는 것입니다.
No Man’s Sky의 버려진 우주선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폐선 처리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선원 명단과 선장 일지를 우주 정거장의 길드 사절 또는 고철상인에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길드 사절에게 판매하면 해당 시스템의 지배종족과의 평판이 상승합니다. 이는 시스템 내에서의 거래 조건 개선, 특정 임무 수락 가능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므로, 평판 관리에 신경 쓰는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선택입니다. 특히, 해당 시스템에서의 다양한 자원 획득 및 특수 아이템 구매에 유용합니다.
반면, 고철상인에게 판매하면 부패한 금속을 얻습니다. 부패한 금속은 다양한 제련 및 개조 작업에 필요한 중요한 재료입니다. 고철상인은 즉각적인 자원 획득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하며, 특히 초반 자원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길드 사절을 통한 평판 향상이 더 큰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플레이어의 현재 목표와 게임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장기적인 전략에 따라 판매처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평판 향상이 중요하다면 길드 사절, 즉각적인 자원 확보가 중요하다면 고철상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선택에 따라 얻는 이익이 크게 다르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